원자재의 기본적인 냄새 및 박스 개봉 이후 느껴지는 새 제품 냄새는 한시적으로 발생합니다. 

충분한 환기를 시켜주시면 자연스럽게 냄새는 사라집니다.

[습도 유지]

원목 가구는 겨울과 가을엔 수축하고 봄과 여름엔 팽창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내의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벽에 붙여 배치하는 것보단 통풍이 잘되도록 거리를 두어 배치하는 것이 관리 방법 중 하나입니다.

[직사광선]

장시간의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원목 가구의 색이 변하거나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햇볕에 두셔야 한다면 직사광선이 닿지 않게 덮개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청소]

먼지를 자주 털어주시고, 물기를 꽉 짠 천으로 닦아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오일을 발라주면 갈라짐 예방과 원목가구 고유의 색과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되며, 원목의 변형을 최소화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물티슈 사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물티슈 브랜드마다 함유하고 있는 성분이 모두 다르며, 일부 제품은 천연 마감재인 아우로 오일(Auro oil)이 지워져 가구 표면의 색감에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같은 수종의 나뭇결이라 해도 가지고 있는 고유한 색상 및 무늬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소재의 특성상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마음 놓으시고 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일부 제품의 경우 사이즈 및 형태 변경이 가능하며, 이는 해당 제품의 [상품 상세정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품 페이지의 [Q&A], 공식 카카오 채널 @시세이가구(@seesay), 고객센터로 문의주시면 보다 상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세이 고객 센터 1577-6329

포장이 벗겨져 외부에 노출된 상태의 상품은 환경에 따라 약간의 색상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상품은 원단 주문시기에 따라 조금씩 색상의 차이가 있어 추가 주문되는 단품들의 경우 기존에 구매하신 제품과 색상이 조금 달라보일 수 있습니다.

소파의 팔걸이, 좌방석, 등방석 부위에 봉재 주름은 곡선 형태를 만들면서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주름으로 제품의 하자가 아닙니다.

제품의 운반 또는 포장과정에서 약간의 눌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김이나 눌림현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원래 상태로 돌아오며 제품의 하자가 아닙니다.

골드폼이나 마이크로파이버 등 충전재가 자리를 잡는 과정으로 좌방석은 사용자의 사용 형태에 따라 모양의 변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쿠아 패브릭은 세균, 박테리아, 진드기가 반영구적으로 예방되는 소재로 일상적인 관리만으로도 언제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마른 수건 또는 물기를 꽉 짠 수건으로 닦아주시고 청소기나 먼지떨이 등으로 소파 표면과 구석의 일상먼지를 관리해주세요.

 [얼룩 관리법] 

* 액체류의 오염물이 묻었을 경우엔 마른 휴지나 천으로 가볍게 닦아낸 후 얼룩진 부분에 물을 뿌린 후 마른 천을 이용하여 살살 지워주세요.

* 얼룩이 심할 경우 여러 번 반복해서 닦아주세요. 

* 반려동물 털이 묻었을 경우 테이프 클리너로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얼룩을 제거할 때 원단을 세게 문지를 경우 표면 결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원단 세탁은 커버 분리 후 중성세제만을 사용하여 세탁이 가능하나 섬유의 수명을 위해 권장하지 않습니다. 자주 세탁할 경우 원단 특유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건조기사용이나 드라이클리닝은 피해 주세요) 

* 날카로운 물건은 원단 표면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 특정 잉크의 경우 이염이 될 수 있습니다.

전시장의 경우 집 내부와는 조명환경이 다릅니다. 

밝은 할로겐 조명으로 제품을 비추기 때문에 형광등과 햇빛에 노출되는 집에서 보는 것 보다 컬러가 더 밝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